기타

2009 행운의 부적

계양산성 2009. 2. 5. 17:14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이시간, 2009년 새해를 맞는 이 시간에

여러분들과 좀 색다른 마음에 대화를 나누어보았으면 합니다.

 

새해만되면 우리 한국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 이 있죠?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라는 말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고저 합니다.

 

새해에는 복을 많이 받아라...

사실, 이 말은 대단히 바람스럽지 않은 말입니다.

 

이씨조선왕조시대부터 한국인들은 고려때까지의 전통 생활 습성인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창조/창의), 개척(다물)하는 능동적인 주인정신이

없어지고, 그저 매사, 남 탓하는 노예적정신이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이씨조선시대 대표적인 동화가 흥부놀부전 및 춘향전 등 입니다만

이것들은 대단히 불량한 내용들인데요, 대표적으로 흥부전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놀부는 나쁜사람이 아니고, 흥부는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놀부는 현명하고 부지런하며 행동하는 사람이었기에 부자가 된 것이고,

흥부는 게으르고 모자란 사람이었기에 그렇게 행동하게되었던 것 입니다.

그런데 미래의 국민들인 어린이들에게 흥부같은 바보를 찬양시킨것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교활한 이씨왕조의 정책이었죠.

 

이씨조선왕조시대와 일제시대는 모두 외국인 강점기였기때문입니다.

 

 

흥부전식의 인사태도를 놀부식으로 바꾸어 봅시다.

 

새해 복 많이 만들어 부자되십시오.

 

이것을 좀더 민족적으로 발전시킨다면

새해 복 많이 만드셔서 나누어 주십시오.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복이란 공짜로 주어지는 흥부의 대박같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 부지런하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이며 생각하는 자가 만든것입니다.

세상은 바로 당신 것이며, 당신에 의해 이루어지는것이며,

당신이 역사의 주인입니다.

 

단, 새해에는 당신의 목표를 위해 목숨을 걸고 일 하십시오.

당신의 귀중한 존재, 당신의 고귀한 생명가치는 오직, 목숨을 걸고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뛰어갈때 하느님에 의해 이루어지게 될것입니다.

하느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반드시, 당신의 뜻은 이루질수 있는 길 인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만드십시오. 이시간, 2009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