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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山/인천의 山

강화도 진강산(20081101)

by 계양산성 2008. 11. 1.

2008년 11월 01일 토요일 날씨는 그런대로 09:00경 강화행 버스 90번 탑승

10시 10분 강화 자동차 터미널 도착 몇십분간 어영부영후 11:00경 진강산행 강화군내버스 19번 탑승

 

11:30경 등산 시작 12:40경 진강산 정상 도착 불과 몇분후 산악자전거팀 5명이

자전거 타고 정상 도착(나는 걸어서도 낑낑대며 올라왔는데 대단한 체력가들)

조금 쉬고 덕정산으로 향함.

 

그러나 조금후 길을 잃음 그후는 생각도 하기 싫음 (한 서너시간 훈련 잘함) 앞으로는 덕정산에는

절대 안 갈  예정. 그리고 이걸로 강화도 산행은 마감. 당분간은 걍화도에는 갈 일 없음.

강화도 산행은 높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시간은 엄청 소비됨.(미스테리 현상)

 

진강산(443m):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 강화도 중남부지역인 혈구산과 마리산 사이에

있는 강화에서 세 번째 높은 산이다. 고려 초 이 일대를 이르던 황골(강주)에 현읍을 옮기고

‘강주의 진산’이라고 하여 그 이름을 얻게 됐다. 

 처음 오르는 길은 평탄하다. 

 여름에는 경치가 좋았는데 그때 보다 못한 것 같다. 사진도 희미하고

 헬기장

 헬기장에서 바라본 진강산(443m)

 한 가지에서 나왔는데 얼키고 설킴.

 낙옆 밟는 소리

 이 절벽을 올라야 정상

 진강산(443m) 정상에서

 진강석(443m)  표지석

 

 

 말대총

 

 

 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