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4일 일요일 날씨 흐리면서 무더운 날씨
다시 찾은 가현치 고개에서 다시 정맥산행을 시작한다.
중간에 석술암산을 거치는 바람에 오늘도 역시 멀리 가지 못한다.
쉬엄쉬엄 가야 되겠다.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산행은 역시 겨울산행이 제격인 것 같다. 아직 여름도 아닌데 너무 덥다.
지구 온난화란 단어가 산행을 하면서 실감 한다.
산행코스 : 가현치고개 ~ 천주교 수원교구 공원묘지 ~ 달기봉 ~ 구봉산
~ 석술암산 ~ 두창리고개 ~ 극동기상연구소 ~ 미리내마을
지하철(임학역 ~ 남부터미널역 : 1,500원) + 버스(서울 ~죽산 : 5,300원)
+ 버스(죽산 ~ 삼죽 : 1,800원) + 택시(삼죽 ~ 가현치 고개 : 3,000원) = 11,600원
버스(원삼 ~ 용인터미널 : 1,000원) + 버스(용인 ~ 인천 : 4,200원)
+ 지하철(인천터미널역 ~ 계산역 : 1,000원) = 6,200원
떡(1,000원) + 코카콜라(800원) = 1,800원 Total : 19,600원
구봉산 [九峰山 , 465.1m] : 구봉산은 원산면 목신리와 백암면 용천리,안성리 보개면
부가현리에 접해 있는 산이다. 차량으로도 접근할 수 있는 산이다.
구봉산의 등산로는 이상한점이 한결같이 정상 정수리를 통하지 않고 모두가
정상으로 비껴 돌아간다.
석술암산(417m)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삼리
지난번 산행의 하산길
오늘 산행의 들머리
천주교 수원교구 공원묘원
예수님 탄생 2000주년 기념탑
모두 나에게로 오시오
생거진천 사거용인은 옛말 요새는 생거 apt 사거 apt
사거리
달기봉
465봉
구봉산(465.1m)정상. 봉우리가 8개도 아니고 10개도 아니고 9개가 정확하다.
그래서 팔봉산도 십봉산도 될 수 없다. 구봉산이 정확하다.
석술암산(417m) 정상의 돌탑. 많이 가라 앉았다.
내려 가는길 - 내려갈때가 제일 기분좋다.
문수봉 가는길 - 너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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