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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山/인천의 山

영종도 산행(백운산, 석화산)

by 계양산성 2010. 5. 7.

 

2010년 05월 07일 금요일 오전에는 쌀쌀했는데 오후에는 더운날씨

몇년 전부터 벼루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올라가 본다.

백운산, 석화산이 있는 영종도를 찾았다.

인천국제공항도 있다,

그 여파로 영종도는 몸살을 앓고 있다. 

 

산행구간 :  운서역 ~ 석화산 정상

 

산행코스 : 운서역 ~ 젓개고개 ~ 90봉 ~ 백운산 정상

동북능선 ~ 만남의광장 ~  용궁사 ~ 구읍뱃터 이정표 ~ 석화산 정상             

 

산행시간 : 10:00경 ~ 14:00경

  10:00경 : 운서역 도착

  10:10경 : 젓개 고개 도착

  10:30경 : 90봉 도착

  11:00경 : 백운산 정상 도착

  11:30경 : 용궁사 도착

  13:30경 : 석화산 정상 도착

  14:00경 : 운서역 도착

 

교통 : 지하철(계양역 ~ 운서역 : 2,200원)   =  2,200원

        버스(전소 ~ 운서역 : 900원)

                  + 지하철(운서역 ~ 계양역 : 2,200원) =  3,100원

 

카스테라 빵 + 우유 + 삶은계란  = 2,300원    Total : 7,600원

 

백운산(白雲山 , 256m) : 이 산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산이다.

아침, 저녁으로 구름과 안개가 자욱히 끼고 석양에 비치는

오색구름이 산봉우리에 머물 때면 선녀들이 내려와 약수를 마시며

놀고 간다 하여 백운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석화산(石花山 , 147m) : 영종도 중산동에 위치.

 

용궁사(龍宮寺) : 이 절은 영종도 백운산 기슭 평평한 대지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백운사(白雲寺)라 하였다고

전하며 일명 구담사(瞿曇寺) 라고도 한다.

조선조 철종 5년(1854)에 흥선대원군이 중창하여 용궁사라 개칭하고

고종이 등극할 때까지 이 절에서 칩거하였다고 한다.

 

영종도(永宗島)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며, 월미도에서 서북쪽으로 약 2.5㎞ 지점에 있다.

주위에 있는 삼목도·용유도와는 연륙도로로 이어져 있으며,

1989년에 경기도 옹진군에서 인천직할시로 편입되었다. 옛날에는 섬의 이름을 '자연도'라고도 했다.

섬은 전체적으로 삼각형이며, 중앙에 솟은 백운산(白雲山 : 256m)이 최고봉으로

북쪽으로 금산(167m)·석화산(147m) 등이 있다.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이 개항되면서 공항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수도권과 연결되었다. 

계양역 

 

 운서역

 

 대보건설 - 한국토지주택공사지정 2010년 우수건설사

 등산로 폐쇄 : 이 길이 등산로가 확실하다.

 대보건설 방향으로

 드디어 간판이 넘어졌다.

 사고의 위험을 무릎서고 무조건 전진

 산을 반토박 내고 또 다시 복구하는 모양이다.

 

 

 

 

 여기가 정상 전망대

 백운산(255.5m) 정상

 

 높이 : 253.14m

 백운산 봉수대

 만남의 광장

 

 

 

 

 용궁사 - 흥선 대원군 친필이라고 하는데...

 

 

 

 

 석화산 가는길

 높이 - 143.89m

 여기가 석화산 정상

 

 

 건축 양식이 우리나라 것이 아닌 것 같다.

 

 정도사

 석화산 정도사

 대한 불교 법륜종 정도사

 천주교 영종 성당(바로 옆에 정도사 건물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