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인천구간 종주 - 1(징매이고개~신포산)

 2008년 11월 07일 금요일 날씨는 안개에다가 구름까지 아주 흐림.

징매이고개 --> 중구봉 --> 천마산 --> 원적산 --> 중철마산(이름표없는산) --> 구루지고개

--> 신포산(이름표없는산) --> 하산하여 부평역

10:00경 중구봉을 향하여 출발 첫번째 폐초소 두번째 폐초소 거쳐서 천마산 도착.......

그리고 이름 없는 봉우리 거치고 거쳐 16:00경 하산 (약 6시간 도보 행군)

마지막으로 이름표가 없는산은 인터넷에 올리지 말것. 초보자를 위하여...

한남정맥 안내도

   

 

시발점인 징매이고개(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중구봉(重九峰,275m) : 이 곳은 고려시대 불교 행사인 중구절(9월 9일)의식을

치루던 곳이라 한다.그래서 사람들이 9월 9일 중구절에 치성을 드린

산으로 겹친 九라서 생긴 이름이라고 전한다. 또한 자세히 살펴보면 크고 작은

봉우리가 아홉 개가 겹쳐 있어 생긴 이름인 것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천마산 가는 도중에 있는 삼각점

 

 첫번째 폐초소(여기도 천마산이라 부른다.)

 

 두번째 폐초소(여기도 천마산이라 부른다.)

 여기가 오리지날 천마산

 

 천마산 산행도

 경인고속도로 육교를 통과 하며

 지나온 육교 멀리 하나 아파트가 보인다.(여기가 아나지고개)

 원적산으로 가는 삼거리에 자리 잡은 돌탑

 

 철마정

 계양산에 있는 계산정 보다 더 좋다. 

 원적산(211m) 정상석 

 정상석을 배경으로

 

 중철마산으로 불린다. 그러나 아무 표시도 없고 안테나 하나 달랑 외로이 서있다.

 구루지 고개

 

선포산이라고 불리는 산을 끝으로 1차 종주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