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년 06일 월요일 날씨는 전형적인 초봄 날씨
참으로 오래간만에 한남정맥의 끝자락을 향해서 다시 산행을 시작한다.
순서는 뒤죽박죽이지만 정맥을 연결해보자.
90번 버스(계산에서 양곡 까지) : 1,500원 + 83번버스(양곡에서 함배까지) : 900원
83번 버스는 약 한시간 마다 1대씩 다님. 한번 놓치면 한시간 이상 기다리는 아픔이 있다.
오늘 산행은 도깨비의 장난인지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었다.
수안산(遂安山:147m) 등정만으로 위안을 삼고 싶다.
지난번의 종점이자 이번 산행의 시발점인 함배고개
gs 칼텍스 주유소 옆 오늘의 날머리
김포 수안산성
수안산 신령지단
수안산 헬기장
수안산 정상은 보시다시피 군시설물이다.
쉼터
무슨뜻인지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기분이 오싹해지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고
우리 선조들은 많이 봐준걸로 알고 있는데 역시 해병대는 뭔가 다른것 같네....
대곶 신사거리
대곶 중학교
오늘의 종점인 대곶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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